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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소비자뉴스] 오래된 여드름 흉터, 치료 시 고려할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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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여드름 흉터는 치료가 어렵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 흉터의 개선 가능성을 판단할 때 발생 시기만이 유일한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여드름 흉터가 만들어진 과정과 현재 피부에 남아있는 조직 손상의 정도에 따라 구체적인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다. 여드름 흉터는 염증이 생긴 뒤, 피부의 조직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피부 조직이 충분히 복구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기 쉽다. 흉터 종류 중에서도 피부가 움푹 패인 형태는 피부 상태 외에 피부 아래의 조직 변화가 중요한 원인일 수 있다. 이때에는 흉터 조직의 섬유화로 인해 피부 표면이 아래쪽으로 당겨진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 흉터라도 각각의 발생 원인이 다를 수 있으며 조직 상태에도 차이가 보일 수 있다. 구체적인 흉터 모양과 깊이, 유착 여부와 정도 등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일률적인 방식을 적용하기보다 개별적인 피부 및 흉터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우선일 수 있다. 여드름 흉터는 피부 표면에 남은 흔적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비교적 넓고 완만하게 움푹 들어간 형태가 있는 반면, 좁고 깊은 형태로 경계가 뚜렷하게 형성된 흉터도 있다. 이러한 차이는 염증이 발생했던 깊이와 피부가 회복되는 과정 등 여러 요인과 관련될 수 있다. 따라서 흉터가 오래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상태를 판단하기보다는 지금 피부에 남아 있는 흉터 형태를 보다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 치료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로, 단기간에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드는 것을 우선 순위로 두지 않는 것이 좋다. 흉터 범위나 깊이가 제각각이라면 개선 정도에도 차이가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 후 피부가 회복되는 데 필요한 시간도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또한 피부가 예민하거나 붉은기가 오래 지속되는 편이라면 회복까지 더욱 긴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따라서 여드름 흉터 치료를 고려한다면 피부에 남아있는 흉터의 상태는 물론 여드름에 의한 염증의 지속 여부 또한 확인해야 한다. 새로운 여드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기존의 흉터와 별개로 피부 손상이 더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치료를 통해 여드름 흉터가 어느 정도까지 개선될 수 있는지 현실적인 기대 수준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여드름 흉터의 범위, 깊이, 피부 두께와 상태에 따라 치료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 한번의 과정만으로 확연한 피부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여드름 흉터 정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치료 과정과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참진한의원 이진혁 대표원장은 “오래된 여드름 흉터라고 해서, 단순히 흉터가 발생한 시기만으로 치료여부나 치료 이후의 결과를 예상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여드름 흉터의 깊이와 형태를 포함하여 피부 아래 조직의 유착 여부와 정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각자의 상태에 맞춰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원문 :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831 |